두 다리 잃은 참전용사, 오바마 보좌관...미 부통령 후보 급부상 조재희 기자 음성으로 읽기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100자평0 좋아요11 페이스북 공유2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0.07.06 09:15 | 수정 2020.07.06 09:33 태미 덕워스(왼쪽) 상원의원과 수전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미 상원·미 백악관 올 11월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군사·안보 분야 여성 전문가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라크전 참전용사인 태미 덕워스(52) 상원의원과 수전 라이스(55)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인공이다. 덕워스 의원은 태국·중국계이며, 라이스 전 보좌관은 외조부모가 자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