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眞味와 사삼주’ 빼놓고 어찌 낙안읍성을 논할 수 있나 [전라도토속주재발견] ‘8眞味와 사삼주’ 빼놓고 어찌 낙안읍성을 논할 수 있나 3~4년생 생더덕으로 빚어낸 청주 목넘김 부드럽고 쌉쓸한 맛 독특 문헌대로 재현‘낙안술’자리매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 순천 낙안읍성. 성곽에 둘러진 아담한 마을, 옹기종기 모여있는 초가지붕은 고즈넉함이 ..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굽이친 茶이랑은 질곡의 세월인가 -보성녹차는 [전라도토속주재발견] 굽이친 茶이랑은 질곡의 세월인가 -보성녹차는= [전라도토속주재발견] 굽이친 茶이랑은 질곡의 세월인가 -보성녹차는= 보성녹차는 재배면적이 446㏊로 전국재배량의 30%이며 생산량은 전국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보성지역은 녹차가 잘자라는 사질양토로서 맥반석 지층이 많고 ..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특허받은 ‘녹차막걸리’ [전라도토속주재발견] 특허받은 ‘녹차막걸리’ [전라도토속주재발견] 특허받은 ‘녹차막걸리’ 전국 최초로 특허 등록한 ‘녹차막걸리’. 벌교합동주조공사가 목포대 식품공학과(정순택 교수) 및 순천대 식품공학과(김용두 교수)와 ▲탁주의 고급화 및 다양화 ▲기능성 탁주의 제조방법 확립 ▲탁..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이제는 농군들 마저 맥주·양주찾아 씁쓸” [전라도토속주재발견] “이제는 농군들 마저 맥주·양주찾아 씁쓸” [전라도토속주재발견] 술도가 주인장 정상두씨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보성 벌교에서 술도가를 운영중인 정상두씨(56). 그는 맥주, 양주에 밀려 점차 막걸리가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정씨는 “촌사람들이 전..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막걸리와 녹차가 만나‘웰빙’ [전라도토속주재발견] 막걸리와 녹차가 만나‘웰빙’ [전라도토속주재발견] (9) 벌교 녹차막걸리 지하 암반수와 茶싱그러움 한데 어우러져 손맛에 곰팡이·효모 더해진 자연의 선물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은 무엇일까. 여러 문헌에는 삼국시대 이전 한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소주 바로알기 [전라도토속주재발견] 소주 바로알기 [전라도토속주재발견] 소주 바로알기 ①희석식 소주는 화학주? =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곡물, 누룩 등의 효모를 통해 발효시킨 알코올만을 소주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화학식이란 말은 희석식이란 단어의 어감 때문에 빚어진 오해다. ②소주도 유통기한 있다..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한주 제조과정 [전라도토속주재발견] 한주 제조과정 [전라도토속주재발견] 한주 제조과정 송글송글 맺힌 땀이 굴러 떨어지듯 술이 내려진다는 한주(汗酒). 솥에 숙성된 주요(막걸리)를 넣고 시루를 얹은 후 그 안 중앙에 주발을 넣고 시루 위에 솥뚜껑을 거꾸로 덮는다. 솥에 불을 때면서 솥뚜껑 오목한 곳에 차가운 ..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한주제조 기능보유 전정례 할머니 [전라도토속주재발견]한주제조 기능보유 전정례 할머니 [전라도토속주재발견]한주제조 기능보유 전정례 할머니 “에구 몰러~. 내가 어찌 알겄어” 언제부터 어떻게 빚어졌는지. 영암 서호 밀양박씨 가문에 시집온 전정례 할머니는 시어머니로부터 어깨너머로 한주를 내리는 법을 배웠다. 구체적인 ..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서호 한주 술 내리는 요령 [전라도토속주재발견] 서호 한주 술 내리는 요령 서호 한주 기능보유자인 전정례 할머니(오른쪽)와 며느리 정복순씨가 술 내리는 요령을 직접 시연해 보이고 있다. 전 할머니는 “예전에는 고조리(전통 소주내리는 옹기)로 한주를 내렸는데 요즘에는 솥에 항아리를 넣고 내린다”면서 “또, 가스 불이..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
]“귀하디 귀한 술”… 한국인이 즐겨찾는‘소주’ [전라도토속주재발견]“귀하디 귀한 술”… 한국인이 즐겨찾는‘소주’ [전라도토속주재발견] 영암 서호 한주(汗酒) 露酒·火酒·氣酒로도 불려 한때 고급주로 대접 받기도 영암 서호 한주(汗酒). ‘땀을 내듯 증류시킨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곡물로 만든 술을 고아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이.. 풍수기행/토속주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