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가다] 그윽한 산세에 발걸음 절로 멈춰 -산허리 남풍에 밀린 운무…바람재는 구름바다 -황악산 동남쪽엔 동국제일가람 직지사 정좌 -제7구간(6) 우두령∼삼성산∼바람재∼형제봉∼황악산∼백운봉∼운수봉∼여시골산∼궤방령 오전 7시30분 평소보다 적은 숫자인 7명의 대원들이 우두령 앞에 섰다. 대원들은 수풀속에서 이전 대원들이 남긴 ..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백두대간…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자원 [백두대간을 가다] -백두대간…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자원 백두대간은 나날이 변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여러차례 종주한 산악인들조차 1년사이 그 변화를 감지한다고들 한다. 한반도 전체에 걸쳐 산맥의 큰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은 산 곳곳의 임도와 공사, 마을 개간 등 그 변화가 다양해 몇년의 기..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제7구간 (5)삼도봉 ~ 밀목재 ~ 화주봉 ~ 우두령 [백두대간을 가다] 안개 수줍게 빗장을 걸다 제7구간 (5)삼도봉 ~ 밀목재 ~ 화주봉 ~ 우두령 아침 삼도봉에선 지리산도 안개속 푹 매년 10월10일 삼도민 화합 축제 개최 [백두대간을 가다] 화합탑 삼도 대화합의 새로운 장을 열면서 소백산맥의 우뚝솟은 봉우리에 인접 군민의 뜻으로 이 탑을 세우다. 1991..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땀으로 느낀 또한번의 길 [백두대간을 가다] 삼도봉 부항령 고개를 지나는 길에 피어 있는 들꽃. 백두대간 능선에서 하늘하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들꽃들은 보는이가 없어도 홀로 피고진다. 뒤쪽 능선은 덕산재 방향. 물부터 단단히 챙겨야 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구간까지 가는 이동 시간도 부담..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제7구간 (3) 무주·거창·김천 3도가 한자리에 거미줄처럼 얽힌 배추밭·농로 백두대간 훼손 초점산 터줏대감 고추잠자리의‘힘찬 날개짓’ 소사마을∼초점산∼삼도봉∼대덕산∼덕산재 [백두대간을 가다] 제7구간 (3) 소사마을∼초점산 초점산에서 바로 본 백두대간길은 끝없이 펼쳐진 배추밭과 거미줄처럼 얽힌 도로들로 훼손, 아쉬운 마음이 ..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끝없는 구름밭을 총총히… 삼도봉 정상 ‘신들의 산책' [백두대간을 가다] 끝없는 구름밭을 총총히… 삼도봉 정상 ‘신들의 산책’ 태풍 ‘민들레’가 충청도 이남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다고 한다. ‘과연 산을 잘 오를 수 있을까’ 여기저기 걱정속에 대원들은 집결했다. 전 대원들이 산행을 끝냈던 신풍령 중턱에 모인 이번 대원들의 수는 모두 11명. 평소..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제7구간 (1) 백암산∼횡경재∼못봉∼갈미봉∼신풍령(빼 [백두대간을 가다] 제7구간 (1) 백암산∼횡경재∼못봉∼갈미봉∼신풍령(빼재) 분홍색 꽃망울 터트리는 ‘수줍은 싸리꽃’ 덕유산, 30㎞에 이르는 길고 웅장한 주능선 자랑 잔뜩 낀 안개로 주변경관 살필 수 없어 아쉬움 [백두대간을 가다] 제7구간 (1) 백암산∼횡경재∼못봉∼갈미봉∼신풍령(빼재) 북덕..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6구간 하 - 삿갓재∼무룡산∼동엽령∼백암봉 [백두대간을 가다] 6구간 하 - 삿갓재∼무룡산∼동엽령∼백암봉 대간(大幹)의 밤은 그윽했다. 산장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기 소리를 제외하면 산사람들의 나지막한 얘기가 전부다. 대간을 타는 객(客)들의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도 골짜기에 숨어들었다. 대간(大幹)의 밤은 그윽했다. 산장에 에너지..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6구간 상- 육십령∼할미봉∼서봉(장수덕유산)∼남덕유산 [백두대간을 가다] 6구간 상- 육십령∼할미봉∼서봉(장수덕유산)∼남덕유산∼삿갓봉(삿갓재) 6월12일 오전 9시30분. 광주타임스 백두대간 종주팀이 선 곳은 육십령. 해발 734m다. 경남 함양 서상면과 전북 장수 장계면 경계에 있는 고개다.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다. 백운산과 덕유산을 연결..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
[백두대간을 가다] 제5구간 하 [백두대간을 가다] 제5구간 하 손톱으로 그으면 쨍하고 금이갈 것만같은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대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영취산에서 바라본 깃대봉의 전경. 멀리 보이는 산이 남덕유산이다. [백두대간을 가다] 제5구간 하=민령∼깃대봉∼육십령- 왜장 껴앉고 죽은 논개의 숨결 물씬 어른.. 풍수기행/백두대간을 가다 2009.01.24